시험이 끝났다...
1학기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학교도 새롭게 다니고 친구랑 같이 살게되고 특강도 수차례 듣게되고 해외 인턴쉽도 어쩌다보니 선정되고 현재는 연구실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정말 막막해서 걱정이었는데.. 나쁘지 않게 1학기가 지나갔다.
여기까지 오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보통 시험이 끝나면 '좀 쉬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연구실에 들어온 것과 미국 해외 인턴쉽 덕에 2달 동안 알차게 보낼듯하다. 분명 많이 힘들것 같다..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새로 하게 접하게 될테니깐.. 포기 안하고 버텨서 무언가 이룬 2달뒤 모습을 보고싶다.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