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5 미국 캘리포니아 생활

2018. 8. 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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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으로 온지 일주일이 넘어간다. 처음으로 태평양을 건너 이 미국이라는 나라에 왔는데 많은 일을 겪고있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미국인 들과 눈 앞에 펼쳐진 수많은 유명한 기업들, 그 기업을 다니는 사람들 등 정말 신기하다.


차가 없어서 멀리가지 못해서 애를 먹고 있지만 간간히 차를 태워주셔서 여러 곳을 가고 있다. 트윈픽스, 미니골프장, 레드우드시티, 한인마트, 팔로얄토 푸실스공원 등등 여기 사는 한국분들 덕에 매우 도움이 되고있다.

아직 2/3 정도의 기간이 남았으니 더 겪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내가 살았던 동네 중에 매우 좋은 동네인것같다. ㅎ


5년내에 다시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이제 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