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노트북 a26x에 만자로 리눅스를 얹어서 사용 중인데 고주파음이 너무 심해서 찾아 보다가 해결법을 찾았다.


아주 간단하다.. 일단 원인은 usb를 절전모드로 만드는 기능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윈도우에서는 이 설정이다.

출처 : https://www.microsoft.com/korea/windows/magazine/images/2012_june/june_article_01_img_06.jpg

(물론 나는 지금 리눅스를 사용중이므로 퍼왔다)


[윈도우의 경우]

제어판 - 전원옵션 - USB 선택적 절전모드 설정 - 사용안함


그리고 재부팅


[리눅스의 적용경우]

vi /etc/default/grub


아래 구문을 추가해준다.

기존 다른 명령이 있으면 그냥 한칸띄우고 입력 하면된다.


GRUB_CMDLINE_LINUX DEFAULT="usbcore.autosuspend=-1"


그런후.. GRUB UPDATE


sudo update-grub


그리고 재부팅

reboot



3분의 시간으로 귀를 편하게 하자 !

노트북 고주파 없애기 끝..



+)

이게 다른 노트북에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이 기능을 끄면 아무래도 전기 아끼려는 절전 기능이니깐 배터리가 빨리 닳겠지.... 전보다는 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