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05 첫 영하권..
Log.txt2018. 12. 5. 00:51
오늘 들어 온도가 갑자기 엄청 내려갔다... 교수님께서 이번주에 온도가 엄청 내려가니 조심하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났다. 최근에 내가 하던 연구과제 부분이 끝나서 기말 시험 대비와 여러 과제들을 시작해야하는데 손에 잘 안잡힌다. 의욕이 0에 가까워 졌다... 1학기때는 뭔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많이 무언가를 했었는데.. 2학기가 되고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니 현재에 이른것 같다. 빨리 지금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데 잘 안된다. 기말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되면, 세미나로 정신이 없을게 분명하고 추가적으로 기사 시험, 졸업과제 준비도 해야해서 바쁠것 같다. 게다가 시험 성적을 보면 멘탈이 다시 부서져 있을게 분명하다. 아마 그게 두려워서 지금 더 이런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1년이 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