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4 - 외국전공도서

2018. 4. 24. 23:18

cybertramp Log.txt

우리나라 전공도서를 보면 핵심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나온다. 어떤 것이 있으면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예시는 잘 나와있지않고 중요 내용 만 쏙쏙있다. 난 그게 굉장히 싫었다 어디 물어 볼곳도 없고 했으니깐...


그런데 외국 전공도서를 대학 강의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글이 무진장 많다. 영어를 해석하는 시간도 들어서 정리를 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내용도 너무 상세히 나와 있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물론 설명과 예시가 상세히 되어있어 매우 좋긴하다. ㅠ 근데 양이 너~무 많다


결론은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영문을 빠르게 해석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같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