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7 끄아아

2019. 2. 7. 02:14

cybertramp Log.txt

설날이 후다닥 지나가 버렸다..


토요일날 대구에 갔는데,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갔다. 다행히 가서 많은 생각과 조언을 얻었고 내가 다시 초점을 잡는데 힘이 되었다.


집에 돌아와 짐을 옷장에 넣어 둘려는데.. 수영장이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추워서 옷장에 바람이 안들어가게 막은 탓인것 같은데.. 추워도 환기가 되야되나 보다. ㅠ


우풍을 막았더니 이젠 결로라니... 다양한 걸로 나를 괴롭힌다.


그리고 어플 관련 메일이 계속 오고 있는데 시간이 나는데로 빨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permission 부분도 수정 해야할듯하다. 구글에서도 해당 부분 때문에 메일이 계속 날라온다. 그냥 돈 벌 목적도 아니였고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을 뿐인데 여러군데서 관심 가져주니 참 뿌듯하다.


최근 블로그 스킨 때문에 애먹었는데, 오늘 잠시 검색창을 어떻게 하다보니 추가하게 되고 프로필 부분도 추가가 되어서 현 스킨에 정착해서 블로깅 할 예정이다. 


싱숭생숭한 마음 때문에 힘들지만 잘 정리하고 다시 일어서야 겠다.


+)

컴퓨터 만 포맷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