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1 근황..

2017. 10. 11. 00:48

cybertramp Log.txt



최근에 만자로 리눅스의 수많은 버그로 인해 우분투로 갈아 탔다..

근데 우분투도 완벽하지가 않다. 짜잘한 버그들이 너무 많다..


만자로는 파일 탐색기 프로그램으로 thuna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우분투는 nautilu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물론 nautilus가 깔끔하고 이쁘다. 문제는 폴더 생성시 한글로 이름을 지정하면 뻗는 버그가 있다.


나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배포판이라 이런 큰 버그는 없을 줄 알았는데 버그가 있다...

뭐 그래도 repo도 빠르고 apt-get이 pacman 보다는 낫기에 그냥 우분투에 눌러 앉아 있다.


usb를 주문했는데 usb가 오면 해킨맥으로 설치 해볼 생각이다.

재밌는 삽질이 될것만 같다.


다른 이야기는 케이스이야기이다.

서버 케이스가 너무 커서 NAS용 치고는 자리를 너무 차지해서 예전부터 생각 했던 케이스를 자작해보자 해서 하루를 날리며

만들었지만... 열기로 인해 하드가 뻗기 시작했다.. 그렇다 나는 통풍구조는 생각을 안했다. 하하..


사진은 아래 글 참조..


일단은 어떻게든 사용해야 하기에 쿨러를 대충 걸쳐 놓았다..

다음엔 소음과 통풍도 생각해서 만들어볼 생각이다.